빤히 쳐다보는것도 관심의 표현일까요?
이성이 나를 빤히 쳐다보는것도 관심의 표현일까요?
보통은 관심의 표현인건지 아니면 그냥 쳐다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면 절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보통은 쳐다보면 눈을 피하기 마련인데 그냥 계속 쳐다보다가
고개 돌리는데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
빤히 쳐다보는 것도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관심이 없으면 아예 상대방을 보지도 않습니다. 관심이 없는 상대면 지나가든 말든 상관을 안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생기면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심의 표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관심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관심의 표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정말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이 눈앞에 보인다면 다른거 신경 안쓰고 계속 쳐다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기에 사랑한다는 감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저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이 눈앞에 있으니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겠네요 하지만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니 관심의 표현일 수 있다고 정정하겠습니다
보통은 빤히 쳐다보면 관심이라 볼 수 있을듯한데
그런 경우는 본인 맘이 들킬까
눈이 마주치면 빠르게 고개를 돌리곤 하는듯하네요
그런데 눈이 마주치면 그냥 계속 같이 보다가
고개를 돌린다면.. 호감보다는 뭔가 다른 생각이나
의도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님 역시 그분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사람이 알아차릴 정도로 신호를 보냈었던게 아니라면
호감은 아닐수도 있을듯 합니다
관심의 표현일수도 있지만 그냥 잘생기거나 이뻐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니면 그저 글쓴이의 착각일수도 있구요. 빤히 쳐다보는 것으로 사람의 심리를 알수가 있을까요?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생각을 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저 빤히 처다볼 뿐인데 의미 부여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이성이 빤히 쳐다보는것이 꼭 관심의 표현이라고 할수는없는게 그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멍때린것일수도 있고
진짜 나에게 관심이 있는것이라면 눈이마주치거나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 빈도수가 많다면 관심이 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꼐속 빤히 쳐다 보는건 관심이 있어서 인것같가도 하는데요, 어쩌다 한번이면 내옷을 쳐다보거나 아님 우연히, 하지만 그게 횟수가 여러 번이면 관심인 거 같네요.
빤히 쳐다보는 것은 관심도 있지만 사고치는지 감시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관심보다는 모하는지 감시하는 느낌이 더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