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
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24.04.02

우박은 어떤 원리로 인해서 떨어지는 건가요?

제가 우박에 관해서 궁금한게 한 가지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우박 피해가 크게 없지만 다른 나라 같은 경우에는 엄청 큰 피해도 본다고 하는데 우박은 어떤 과학적 원리로 인해서 떨어지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따뜻한 상승 기류로 인해 갑작스럽게 올라간 수증기들이 대기 중에 있는 찬 공기와 만나 급속으로 얼게되어 얼음덩어리로 형성되어 우박으로 내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의 경우 비와 유사하게 대기중에 있는 수증가가 포화하고 응축되면서 내리는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이란? 눈의 결정 주위에 차가운 물방울이 얼어붙어 땅으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로 주로 봄과 가을에 발생합니다. 우박 생성 조건은 우박은 강한 상승기류와 함께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위 아래로 급변할때 나타납니다. 우박 생성 과정은 수증기가 강한 상승기류를 따라 얼음점(빙결고도) 이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하강하는 과정에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얼음알갱이가 커지게 되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게 됩니다.

    출처 : 기상청 블로그 - [알기쉬운 기상상식] 우박이란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응축하여 얼어붙은 물방울이 충돌하여 더 커지다가 지면으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우박이 발생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1.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응축: 대기 중에는 수증기가 존재하는데, 이 수증기가 온도가 춥고, 공기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응축되어 작은 얼음 결정체로 변화합니다.

    2. 얼음 결정체의 성장: 작은 얼음 결정체가 물방울과 충돌하여 더 커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박은 점점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3. 지면으로의 낙하: 얼음 결정체가 충분히 커지면 대기 중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지면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우박이 피해를 주는 이유는 우박의 크기와 강도 때문인데, 특히 다른 나라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대형 우박이 발생하여 작물이나 건물 등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대형 우박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역별 기후, 대기 조건, 대기 중의 수증기 양, 대기 중의 이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비나 눈이되어 내리기 직전 강한상승기류를 받아 다시 구름내부로 물방울이 들어가면서 얼어붙고, 주변의 습기가 달라붙으며 점점 커지게 됩니다.

    얼음알갱이의 크기가 커지면 무게에의해 상승기류를 이겨내고 다시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서 수증기가 응축하여 얼어붙은 물방울이 서로 충돌하면서 성장하다가 지면에 도달할 때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 있는 먼지나 이온화된 입자들이 우박의 핵이 되어 얼음 결정이 형성되고, 이러한 결정이 수증기를 응축시켜 우박이 커지게 됩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서 상승 기류와 하강 기류에 의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성장하고, 일정한 크기에 도달하면 지면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강한 상승 기류를 만난 적란운에서 발생합니다. 상승하는 공기가 팽창하고 냉각되면서 수증기가 얼음 알갱이로 변하고, 이 얼음 알갱이가 상승 기류와 하강 기류를 반복하며 서로 부딪히고 붙으면서 점점 커집니다. 결국 더 이상 상승 기류가 지탱하지 못할 만큼 커지면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얼음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한국에서는 비와 눈 밖에 오질 않지만 해외에선 우박이 종종 내려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박은 일반적으로 잘 만들어지진 않고 기상이변과 같은 상황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대기가 불안정할때 수분을 머금은 적란운이 생성되곤 하는데 이때 비가 내려야 될 물방울들이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이것이 뭉쳐 우박으로 내리게 됩니다. 적란운이 우박이 되기 위해선 상승기류가 발생하여 아래에 있던 적락운이 온도가 낮은 상층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우박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인데 한국에선 잘 생성되진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직으로 발달한 커다란 구름 적란운에서 주로 만들어지는데요. 구름속 얼음알갱이가 덩치가 커져 내리는 과정에 상승기류를 만나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과정에 근처 수증기를 흡수 덩치를 키워 얼음덩이 우박이 되어 떨어지는 데요. 상승과 하락의 반복횟수에 따라 우박의 크기는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