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만약에 내 가족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라면, 이 사실을 당사자에게 알려야 합니까?
친한 지인 아버님이 폐암판정받은 지 2년이 다 되어가요. 병원에서는 암도 많이 퍼졌고 폐렴까지 있어서 이제 3개월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지인 가족들은 도저히 3개월밖에 못 산다고 당사자에게 말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당사자가 3개월 남은 것도 모르고 갑자기 세상을 뜨면 얼마나 억울하겠냐고..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얘기도 하고 준비도 하는 게 좋을것이라고 지인에게 이야기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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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당연히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삶을 정리할 권리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고 하면 억울 할 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전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당사자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죠. 물론 당사자도 어느정도 예감은하겠죠. 내가 얼마안남았겠구나라구요.
안녕하세요. 작은달팽이207입니다.
본인도 준비할시간이 필요하고 해야하고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들 이있고 죽음의 계획도 세워야합니다 꼭말하세요 꼭
당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