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그쵸? 우리가 어린시절에는 분명 그당시 기준으로 석유/석탄이 30년이면 소모된다 했는데 말이죠 ㅎ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그 시절 기술로 채굴할수 있는 양이 30년이란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채굴량이 많아지고 지금처럼 계속 쓸수 있게 된것이죠.

참고로 석유, 석탄은 하루 아침에 또는 100년 이런시간이 흘러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오랜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이 생길 확률은 적습니다.

계속 석탄, 석유를 찾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지하자원은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하자원은 천천히 쌓여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간 수명에 비해 빠르게 생성되지 않습니다. 석유와 석탄 등은 주로 지방이나 바다 밑바닥에서 수백만 년 전에 쌓인 유기물이 지하로 묻혀서 압력과 열에 의해 변화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하자원은 한 번 사용되면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점차 고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체 가능한 에너지원인 태양광, 풍력 등의 에너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지하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와 석탄은 수백만 년간의 시간 동안 유기물이 쌓여 압력과 온도의 영향을 받아 생성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석유나 석탄이 생성되는 속도보다 사용되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점점 부족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