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별 이유없이 짜증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8세 아이가 옷고르는거부터 짜증을 내기 시작해서 학교갈때까지 짜증입니다 별 이유없이 그런건지 물어도 대답은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짜증을 자주 내는 아이는 보통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 즉 소통을 많이 하시고 나 자신에 대해서 확실히 인지하게 되고 잘살아 게 되면 그러한 짜증은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쩍 짜증이 늘어났다면 보통 이유가있을거에요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잘타일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짜증을 낼 때는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고 공감을 해주며 짜증을 말로서 표현하며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 근본 이유는 자신이 하려던 것이 잘되지 않을때 라고 볼 수 있어요.
원하던 것이 있었는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때
아이들은 쉽개 짜증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는 엄마가 내 기분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좀 더 봐주세요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가 자신의 기분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무작정 짜증을 낸다고 해서 자신의 기분을 다 알아줄 수 없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여 주도록 하세요.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떤 언어를 사용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별 이유없이 짜증을 내는 것은 일반적으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예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아직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때로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짜증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좋아요. 함께 활동을 하거나
즐거운 게임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활동을 찾아서 함께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 갈 준비를 바쁜 아침 시간에 하지 마시고, 전날 밤에 미리 준비를 해 놓으면 아침엔 그나마
더 여유가 생겨서 짜증이 덜 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은 깊이있게 잤는지, 몸이 안 좋은 곳은 없는지 먼저 컨디션 체크 부터 해 보세요. 별 이상이 없다면 학교에서 속상한 일은 없는지 친구사이에서 속상한 일은 없는지 물어 보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짜증을 내지는 않습니다. 몸이 좋지 않거나 엄마에게 말할 수 없는 속상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친구랑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이 최근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헤 보기 바랍니다.
낮 활동 중에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느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초등1학년이라서 아직 학교에 적응하는 단계라서 힘들 수 있으니,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