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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양제

약 복용

깜찍한느시229
깜찍한느시229

개봉된 영양제의 복용 가능 오뷰

아래 사진과 같이 ,

비타민제는 2020.8.29까지 유효기간이며,

유산균은 2020년말까지 유효기간이었는데

어찌 처리해야 할지 아깝기만 하네요.

버리는 게 능사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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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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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아까우시겠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이라 제품 변질 가능성도 있어 폐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약품 폐기는 근처 약국으로 약을 가져다 주시면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처리해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1년 이상 지났다면 먹으면 오히려 손해일 것으로 보입니다.

    변색이 됐을 가능성도 있고

    효과도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연고의 경우 약국 혹은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통해 폐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이나 영양제의 경우 변질되어서 충분한 효능을 보기 어렵고,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드시지 마시고 폐기하는 것이 좋으며, 위에 영양제는 일반쓰레기에 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아래에 메가트루 액티브 정의 경우 일반의약품이며, 일반의약품은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환경오염이 되기 때문에 약국에 방문하여 폐기요청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유통기한이 지난 유산균은 유효균수만큼 보장하지도 못하고 효과도 없습니다.

    2. 유통기한이 지난 종합비타민은 상해서 탈이날 수도 있습니다.

    3. 둘다 버리고 새제품을 사서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 의약품의 경우 '사용기한' 으로 표현하시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기한은 최초 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90% 이상의 효능이 보장되는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사용기한을 이미 지나버린 경우

    유효성분의 변화로 약효 측면에서도 충분한 효과가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부산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보여 폐기하는 것이 다소 아까우시더라도 약국에서 새로 구매하시어 복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더 이상 복용할 계획이 없는 경우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로 폐기를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자체에서 이 약들을 수거하여 별도의 폐기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담으로 최근에는 지자체에서 수거가 원활히 되지 않아 약국마다 폐기 의약품이 다소 쌓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이러한 사정으로 의약품 수거를 도와드리지 못하는 약국이 있을 수 있으니

    이 경우 가급적 다른 약국이나 보건소로 방문하시어 요청하시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든 의약품이든 기한이 지났다면 먹지말고 버려야합니다. 비타민류와 오메가3는 산패되기 쉬운 성분이므로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실제로는 썩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산패 및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의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예방을 위해서 처리과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폐의약품은 근처약국이나 약국에서 회수처리가 어려운 제품은 보건소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2020년이면 거의 1년가까이 지난 것들로 보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이유를 막론하고 폐기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약효나 안전성측면에서 보장을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