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병합과 분할의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주식 병합과 분할의 어떤 장단점이 있길래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식 병합 또는 분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주식을 병합하거나 분할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주식 병합은 회사가 주식의 발행 주식수를 줄여서 주식 가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는 주가가 너무 낮아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시장에서 무시당하는 기업으로 여겨질 우려가 있을 때 사용됩니다. 또한, 적자 기업이지만 재무제표의 외형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이 경우, 기존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의 수는 줄어들지만, 각 주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주식 분할은 회사가 주식의 발행 주식수를 늘려서 주식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주가가 너무 높아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수 없는 경우나, 기업의 주가가 너무 높아서 시장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이 경우, 기존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의 수는 늘어나지만, 각 주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이러한 주식 병합이나 분할의 영향은 회사와 투자자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병합으로 인해 주가가 높아진 경우, 기존 주주들은 가치가 상승하지만, 주가가 높아진 만큼 불법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분할로 인해 주가가 낮아진 경우,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기업의 인지도와 시장에서의 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기업과 투자자 간의 긍정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영향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주식의 병합이나 분할 등의 사유를 고려하여 투자에 참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병합과 분할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수를 조정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식 병합은 발행된 주식의 수를 줄이고, 주식 분할은 발행된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주식 병합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행된 주식의 수를 줄여서 주당 가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감소합니다.
주식 분할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증가합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둘째,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식 병합 또는 분할을 하는 이유는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주식 병합은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식 분할은 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의 주가가 너무 높거나 낮을 때도 주식 병합 또는 분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주식 병합 또는 분할은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주식 병합은 발행된 주식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당 가격이 높아지며, 주식 분할은 발행된 주식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당 가격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기업의 주식 가격은 주식 병합 또는 분할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합병이나 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래의 세부 사항과 당시의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합병은 시장이 합병을 회사의 미래 전망에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 합병 회사의 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발행주식수 증가로 인해 초기에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나 이러한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에서 액면 분할이나 액면 병합을 하게 되는 것은 '유통주식 수의 조절'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액면분할의 경우에는 실적이 좋고 매수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1주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보니 매수세가 따라오지 못해 주식의 상승이 제한적인 경우에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는 삼성전자의 경우 250만원에서 5만원으로 1:50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하였고, 아모레퍼시픽의 경우도 240만원대세서 1:10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주식들에 매수세가 많아지면서 삼성전자의 경우는 '국민주식'으로까지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액면병합을 하는 것은 액면분할과는 반대로 너무 유동주식수가 많아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받지 못하는 경우와 너무 1주의 가격이 싸다 보니 회사의 이미지가 '동전주' 혹은 '잡주'라는 인식이 강해서 거액의 투자자들이 들어오지 않아 이러한 투자자들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주가 상승을 견인토록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병합은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숫자가 너무 높다 판단될 때 일반적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의 하는 경우는 없으며, 오히려 기업들은 유통주식 숫자를 늘리기 위한 주식 분할(액면분할)을 합니다.
특히 주식분할시 주가가 낮아져 거래가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방법은 주식액면 5,000원의 기업이 1주를 10주로 나누어 액면 500원으로 하는 액면변경방식과 액면주식을 모두 무액면 주식으로 바꾸는 주식분할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