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상은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에 따른 일시적 눈꺼풀 부종이나 쌍꺼풀 구조 변화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이런 경우 한쪽만 쌍꺼풀이 생기거나 덮이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2에서 4주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이물감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는 점도 급성 염증보다는 기능적 변화 쪽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3주 이상 지속되고 한쪽에만 국한되어 유지되는 경우에는 단순 피로 외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초기 안검하수, 눈꺼풀염 또는 초기 다래끼, 안구건조 등이 흔한 감별 대상이며, 특히 눈을 뜰 때 힘이 더 들어가거나 좌우 눈 크기 차이가 지속되면 안검하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는 응급성은 낮아 보이나, 지속 기간과 증상을 고려하면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와 눈꺼풀 기능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 전까지는 충분한 수면, 눈 자극 회피, 인공눈물 사용 정도의 보존적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진행하거나 시야 가림, 복시 등이 새로 생기면 더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