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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8

잔소리를 어떻게 줄일수가 있을까요?

애들한테 잔소리를 안하려고 아무리 맘을 먹어도 과자를 달고 살고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않는 등 이런걸 보면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고 애들은 점점 저만 나타나도 꺼려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을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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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오랫동안 하고 있을 때 무심코 “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누굴 닮아서 그러니” 등의 비약하는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아이를 평가하고 비난하는 수준의 대화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아이를 평가하는 이런 대화들은 아이로 하여금 다른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부모의 말을 전달하기 위해선 누가 들어도 그 상황, 그림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사진 찍듯이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빨고 있다면 “더러워, 빼. 엄마가 넣지 말랬잖아”라는 말보단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구나”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0.28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날것같다면

    자리를 피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면

    그상황을 피해주면서 감정을 진정시키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를 줄이고 싶다고 하신다면

    잔소리로 이말저말 늘어놓는

    것보다는 이야기를 할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때 그때 지적하기 보다는 가정 내 규칙을 만들어 보세요.

    물론 아이들과 함께 협의를 통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보상책도 정해놓으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야단을 치게 되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놓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한 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어야 하는 데 쉽지 않지요

    감정적인 말은 어린 자녀들에겐 상처로 남고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부드러운 말로 꾸짖을 때 아이들은 큰 소리로 야단 맞을 때보다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식에 대하여 잔소리를 한다는 것은 애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잔소리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잔소리를 할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한번 참고 생각해보세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 자신이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신다면 어느정도 잔소리하는 횟수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나 스스로도 어렸을 때 부모에게 같은 상황으로 혼난 상황이 있을 테니까요.

    아이는 아직 미완성 존재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앉혀놓고 진지하게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무작정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서로 조율하여

    규칙 등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행동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