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얼음 우박을 뜻하는 '메가크라이오미티어'는 실제로 있었나요?
위키백과에 '메가크라이오미티어(Megacryometeor)'라고 일컫는 '매우 큰, 하늘에서 떨어지는 얼음'은
어떻게 이름을 갖게되었고 발견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우박은 대기 상층에 있는 차가운 공기와 바로 아래에 있는 가운데의 따뜻한 공기가 상승할 때 생깁니다.
상승한 공기가 주변의 공기보다 따뜻하여 부력을 받아 더 높은곳으로 상승하게 되어
구름 속의 얼음 입자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을 얼마나 반복하냐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므로 큰 얼음 우박도 가능합니다.
현재 미국 네브래스카에 떨어진 우박이 직경이 1.8m 였으며, 방글라데시의 우박은 970kg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메가 크라이오미티어는 메가는 매우 큰이란 의미고 크라이오는 냉동상태 그리고 미티어는 운석이란 단어를 합성한 것입니다. 나사가 내린 이 이상 현상에 대한 결론은 얇아진 오존층에 의한 자외선 영향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아직 까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blazer 입니다.
Megacryometeor는 엄청나게 큰 냉동상태의 운석을 뜻합니다.
Mega (엄청나게 큰)
Cryo (냉동상태)
Meteor (운석)
실제로 국내외에서 떨어진 사례들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9년 경기도 평택
2004년 스페인 툴레도
2007년 미국 아이오와주
2014년 영국 카디프
이외에도 수십건 이상의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사이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710322?sid=104 (연합뉴스 - 마른하늘에서 대형 얼음 덩어리 떨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465028?sid=105 (서울신문 - 마른하늘에 날벼락? 희귀 ‘얼음 운석’ 떨어져)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3311117141110
(뉴스엔 - 메가 크라이오미티어 ‘하늘에서 떨어진 얼음’ 인류 자초한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