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사춘기 힘드네요 ㆍ이제 중1 인데ㅡㅡ
방문잠그고 나오지도 않고
게임만하고
이게 참 누가 눈치를 보는건지ㅡㅡ
자식눈치 힘드네요
가끔 욱합니다ㆍ
다들 어떻게 현명하게 넘기시는지 ㅡㅡ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참 힘든 시기입니다.
신체적 변화와 생각의 변화가 뒤섞여 어느정도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행이나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일들을 권하며 외부 활동을 함께해 주시고
혼내거나 소리지르는 것은 삼가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지니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다들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지 않고, 말문을 일제히 닫아 버리는 것 같아요.
아이와 갈등 상황이 생길 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