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 있나요???
두타스테리드 계열 탈모약 처방받아서 3개월 째 먹고있는데, 혹시 성욕감퇴 이런 건강에 크게 상관없는 부작용말고 장기복용하면 생명과 직결된 부작용 있나요? 크게 봤을 때 간수치 상승 이런거 포함해서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계열 탈모약 처방받아 먹고 있는 중,
성욕감퇴 이런 건강에 크게 상관없는 부작용 말고는
장기기능 이상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
생명과 직결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전립선 관련 질환, 그리고 여유증, 혈관 관련 질환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들은 모두 1%도 안되는 매우 낮은 확률로 발병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2004.04.23~2010.04.22) 동안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3,8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결과
-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8%(146명/3,870명, 198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4%(131명/3,870명, 171건)로 발기부전 1.9%(72명/3,870명, 75건), 성욕감소 1.3%(49명/3,870명, 49건), 사정장애 0.8%(29명/3,870명, 29건), 소화불량 0.1%(5명/3,870명, 5건), 여성형유방 0.1%(5명/3,870명, 5건), 불면증 0.1%(2명/3,870명, 2건), 복통, 설사, 명치불편, 알레르기, 열, 비충혈 각 0.03%(1명/3,870명, 1건)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1%(5명/3,870명, 5건)로 혈전성뇌졸중, 폐암, 폐색전증, 폐렴, 설사가 보고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5%(20명/3,870명, 28건)로 구강건조증 3건, 변비, 복통, 불면증, 설사 각 2건, 경련, 구안면이상운동, 구토, 대장용종, 명치불편, 무력증, 비충혈, 심부정맥혈전증, 열, 오한, 위식도 역류, 치질, 통증, 폐렴, 폐색전증, 폐암, 혈전성뇌졸중 각 1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율은 0.16%(6명/3,870명, 7건)로 불면증 2건, 비충혈, 복통, 설사, 명치불편, 열 각 1건이 보고되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간수치상승 부작용이 있기때문에 3개월마다 한번씩 피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고함량비타민B군을 같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호르몬 억제제 탈모약들은 생명과 직결된 부작용은 딱히 없습니다. 간에 많이 부담을 주는 약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장기간 드시는 약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간수치 상승 이외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장기부작용이 적은편이며 질문자님말씀대로 성기능장애나 우울감등 기분장애, 피부부작용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다른 기저질환이 없으시다면 문제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해당 약은 복용을 하는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약물의 경우 장기 복용하는 경우 간수치를 상승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일부 연구에서는 고위험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시에는 정기적으로 간수치 검사 및 전립선 검사를 받는것이 필요로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