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아이입니다.
밖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면 반말로 이야기를 해요. 아직 존대의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부모인 저희는 이해해도 밖에서 보면 예의 없어 보일까 걱정입니다. 존댓말을 하는 법을 따로 알려줘야할까요?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모방하고 습득해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에게 존댓말의 교육은 말문이 트이고 자기 의사표현을 시작하는 만2세~3세 정도가 좋습니다. 이시기는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지만 존댓말을 쓰는 상황을 접하지 않거나 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존댓말을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게 하려면 가정내에서 서로간의 존댓말의 사용을 노출시키고 아이에게도 하나씩 가르쳐주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아이와 자연스럽게 존댓말로 대화를 이어가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는것이 힘들수있습니다
이러한것으 놀이를 하면서 알려주거나 책을읽으면서 알려주시면서 익숙하게사용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일상생활에서 존댓말을 사용하면서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주거나, 책이나 만화 등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0개월 이면 존댓말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지금 이 시기에 알려주지 않으면 습관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아이에게 존댓말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의 경우 이른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만
강요하지 말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함으로써 존댓말 사용을 정착할
수 있습니다. 존댓말을 사용하게 되면 감정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표현되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관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테지만 신경쓰이신다면 아이에게 어른들께는 존댓말을 써야한다는 걸 알려주시고 존댓말 쓰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