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산성수는 일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과 달리 pH가 약 2.5~5 정도로 낮은 물을 의미하며, 음용보다는 소독, 세정, 위생 관리 등 특정 용도로 개발된 물입니다.
산성수는 pH 2.5~5 정도로, 수소이온(H⁺) 농도가 높아 산성 환경을 가지는데요 전해수 방식으로 제조되며, 음이온과 양이온 분리를 통해 산성 영역과 알칼리 영역을 나누어 냅니다. 이러한 산성 환경에서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살균 효과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음용용이 아닌 살균 및 세정용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즉 산성수의 대표적인 활용분야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살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마, 칼, 식기, 조리대 등의 표면 살균에 쓰일 수 있으며 이는 산성 환경에서 미생물 세포벽 파괴 및 단백질 변성 유도한 것입니다.
다만 pH가 낮아 위산과 유사하거나 더 강하기 때문에 위 점막 자극, 치아 부식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직접 음용은 권장되지 않고 어린이, 노인, 위장 질환자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