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단기간 예치할 때 적금과CMA 중 무엇이 더 유리할까요??
금리 외에도 세금 혜택 유동성, 중도 해지 시 불이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할텐데 실제로 단기 목적 자금은
어떤 방식으로 자금 관리하는 게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목돈을 예치할 때는 적금보다는 cma가 더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적금은 목돈을 한 방에 넣을 수 없고 분할로 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돈을 한 방에 넣을 수 있는 cma나 예금 파킹통장이 더 좋은 선택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며, 만기시 확정된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예금자 보호(5000만원 한도)가 적용되어 안정성이 높습니다. CAM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고,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자금 운용에 유리합니다. 다만, 예금자 보호가 일부 유형에만 적용되며, 금리는 변동형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단기 운용, 유동성 중시를 하시면 CMA가 편리하며, 안정성과 확정 금리를 원하면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목돈을 단기간(1년 미만) 예치하신다면 금리와 유동성, 중도해지 시 불이익 등을 고려할때 파킹통장이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목돈을 단기간 예치할 때 적금과 CMA 중에서 무엇이 더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적금이 아닌 예금이라면 무조건 예금이 이자율 면에선 좋습니다.
그렇기에 저라면 예금을 1달 단위로 단기로 가입해서 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간 목돈 운용에 있어 적금과 CMA는 각각 뚜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고정금리와 5천만 원 한도의 예금자 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해지하면 약정 금리보다 낮은 이자와 세금 불이익이 발생해 단기 자금 운용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CMA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어 유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3~4%대의 금리 상품도 많아 단기 자금 관리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다만, CMA는 일부 유형을 제외하면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으므로,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종금형 CMA나 단기 예금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기 목적 자금을 운용할 때 유동성과 편의성을 중시한다면 CMA를, 원금 보장과 확정 수익을 우선시한다면 단기 예금이 더 유리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목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예금과 CMA를 비교하셔야 할 것 같은데,
예금의 경우 단기간은 이자가 좋지 않은 편이라 보통 유의미한 이자를 받으려면 6개월에서 1년정도가 좋습니다.
단기간이 어느정도를 생각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고, 말씀하신 중도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CMA가 더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CMA는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상품이기는 하나,
위험성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단기간 보관하신다고 하면 CMA를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인 금액이라면
아무래도 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CMA가 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