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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북극곰
복받은북극곰24.02.22

체질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입니다.약을 먹어도 그때 뿐인데 도움되는 방법이 있나요?

나이
5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소화제
기저질환
복통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유전도 있는데 컨디션이 나쁘거나 피곤하거나 아무때나 배가 아프고 여러번 화장실에 갑니다. 내시경도 했는데 이상이 없는데 병원가서 처방 받고 복용해도 그다지 효과가 없네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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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와 약물치료의 병행이 필요합니다.

    과로나 과도한 스트레스에 유의하시고 자극적이나 기름지고 밀가루 음식은 피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마땅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습니다. 평상시 위장관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인스턴트,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약물 복용을 통해서 원활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조절을 하고 열심히 관리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 관리에 있어서는 식단 조절,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자극 식단(FODMAP 낮은 식단)을 시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명상, 요가, 충분한 휴식 등이 증상 완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유익할 수 있으나, 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증상 개선에 있어서 개인별로 반응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내과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가 아닌 관리가 목표인 질환입니다. 음식조절과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고 증상이 심할때 약을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