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는 중아,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데 천적으로는 재규어, 독수리, 뱀 등으로 이들 천적은 먹잇감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사냥을 하는데 나무늘보는 너무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감지할 수 없으며 게다가 털에 이끼나 조류가 자라서 나뭇잎 색과 거의 똑같은 색깔이 되기 때문에 천적은 단순히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정도로 인식합니다. 나무늘보는 너무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기초대사율이 포유류 중 가장 낮은 편이며 주식은 잎인데 영양가가 적고 소화도 느려 생존하는데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적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무늘보가 느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적응 전략과 생태적 특성 덕분입니다. 우선 느린 움직임과 위장색 털로 천적의 눈에 잘띄지 않고, 나무 위에서 대부분 생활하며 땅에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해 음식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매달려 위험을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