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는 어떤 가스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에어컨에는 옛날에는 프레온 가스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어떠한 가스가 들어가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프레온 가스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가스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프레온 가스를 사용했지만 대체물질로 수소염화플루오린화탄소(HCFC,2.5세대), 수소플루오린화탄소(HFC,3세대), 수소플루오린화올레핀(HFO,4.5세대) 등이 개발되어 냉매로 사용되고 있어요.
일부 대체물질은 온실가스로 작용하여 기후 변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대체 물질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프레온 가스는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매로 사용되던 무색.무미의 화학물질로써 대기 중으로 방출되면 오존층 파괴하고 있어요.
이는 성층권의 오존을 파괴하여 해로운 자외선이 피부암, 백내장,지구의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여 세계적 협약을 통해 사용을 규제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옛날 에어컨에는 프레온가스가 냉매로 사용되었습니다. 프레온 가스는 냉각 효과가 뛰어나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었지만,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밝혀져 환경에 매우 해로운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프레온 가스의 대체물로 현재 에어컨에는 HFCs(Hydrofluorocarbons)와 HFOs(Hydrofluoroolefins)와 같은 냉매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HFC 냉매는 R-134a와 R-410A이며, 이들은 오존층 파괴 가능성(ODP, Ozone Depletion Potential)은 없지만, 여전히 지구 온난화 잠재력(GWP, Global Warming Potential)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HFCs보다 더 환경 친화적인 냉매인 HFOs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HFO 냉매는 R-1234yf이며, GWP가 낮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또한, 일부 에어컨에는 자연 냉매인 프로판(R-290)과 같은 가스도 사용되는데, 이는 GWP가 매우 낮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 에어컨에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레온 가스 대신 HFCs, HFOs, 그리고 일부 자연 냉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최근 많이 충전이 되는 에어컨 가스는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모델 연식이 오래된 제품은 R22라는
냉매 가스가 들어가게 되는데 파란색 통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특이사항은 예전 모델에 주입되는 가스이다 보니
프레온가스 성분이 들어가 있어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가격은 R410a 냉매 가스보다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R410a는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에어컨에 적용되는 냉매 가스입니다. 인버터 형식으로 나오는 에어컨은 대부분
R410a 가스가 주입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레온가스 성분이 거의 포함되어있지 않고 핑크색의 가스통이
특징이고 충전비용은 R22에 비해 약간 더 높은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현재 에어컨에는 R-32나 R-410A 같은 냉매가 사용됩니다. 프레온 가스는 환경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들 대체 냉매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R-32는 특히 온난화 잠재력이 낮아서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혜수 전문가입니다.
요즘 에어컨에 사용하는 주요 냉매는 R32와 R410A입니다. R32는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물질이며 R410A는 그에 비해 영향을 끼쳐 줄이는 추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FC로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 계열의 냉매제 입니다 이 가스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프레온가스를 대신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완벽하게 오염을 막지는 못하지만 프레온가스에 비해 환경오염을 덜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