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호로몬제 부작용이 어떤게 있나요?

2020. 08. 15. 08:11

갱년기증상으로 열오름과 우울증 그리고 가장심한게 땀흘림 입니다 땀을 너무 많이흘려 외출하기가 겁납니다. 병원을 찿아가 호로몬제를 처방받아 먹고 싶어도 장기간 복용시 암걸릴 확율이 있다는 말에 병원도 못가고 있는데 호로몬제 장기 복용시 정말 암에 걸릴 홬율이 높아지나요? 이데로 치료안하고 그냥 지내는게 나을까요? 호로몬제를 복용하는게 나을까요? 갱년기 극복에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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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대학병원 응급실 의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열오름, 우울증, 땀흘림 모두 갱년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치료로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환자분들에게 일률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 치료를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자궁내막암, 유방암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고는 되어있으나 이에 대한 의견은 현재는 의사마다 다른 상황입니다.

검사 등을 통해 호르몬 치료를 복용하는게 좋을 지를 위험/이득을 분석하여 처방을 하고있습니다.

3-4개월 복용 하는 경우도 있으며, 복용 중 자궁출혈 등의 부작용 시 의료진 상담 후에 복용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현재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경우로 판단이 되며,

이에 대해 산부인과 내원하여 복용여부를 상담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사항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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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는 50세 전후의 여성분들에게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장기간의 여성호르몬 복용은 여성암(유방, 자궁)의 발생 위험을 높힐 수 있어서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이 충분한 이득이 있는 경우에만 처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5년 이내로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매년 유방암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지요. 여성호르몬을 처방해주신 선생님께서는 아마도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소견대로 당분간은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여성호르몬을 드시지 않으면 많이 힘드실 거에요. 그래도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식물성 여성호르몬도 효과는 조금 약하지만 안전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 방문할때 다시 한번 상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입니다. 대부분은 1~2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서 크게 불편해하지는 않으시지만, 간혹 폐경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지금 너무 힘들면 여성호르몬을 드시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자연스럽게 여성호르몬 없이도 증상이 좋아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2020. 08. 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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