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침착한게142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원 질문입니다.
신랑이 남아공으로 주재원 갈듯합니다. 저도 직업이 있는데 휴직하고 3년정도는 따라갈수 있어요. 문제는 치안때문입니다. 남아공이 영어를 쓰니 초등고학년 유치부 아들들한테 영어교육으로는 좋고 일생에 한번 외국 경험과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대할수도 있고 저도 오랜만에 쉬면서 영어공부도 할수는 있을듯한데 치안때문에 그리고 저는 외국생활 경험이 없어 모든게 두렵습니다. 선뜻 다같이 가자고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점보다 장점만 봐야할까요? 남아공 치안도 문제지만 국제이사는 어찌할것이며 지금 가전가구들은 다어찌할것이며 휴직다녀와서 회사에 자리는 남아있을지 적응은 잘할지..제가 진짜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이런큰일앞에 모든게 두렵고 그런저를 신랑은 매우답답해하네요. 신랑은 외국경험이 매우 많기에.. 예전에도 남미권국가 주재원갔는데 그때는 아이가 어려 그냥혼자 단신부임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교육때문에 꼭 같이 가자고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남아공은 미국 보안업체 ADT가 발표한 글로벌 안전 점수에서 10점 만점에 0.81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안이 심각한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흑인들도 많고 청년 실업률도 높은 나라 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남아공 근무를 가야 한다면 남편 혼자만 가고 부인과 아이들은 한국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남아공이 영어권 국가이고 아이들 영어 교육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장점이 나머지 단점을 커버 할수는 없습니다. 평생 살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 와이프 분이 생활 터전을 남겨 두고 남편 혼자 고생이 되더 라도 다녀 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주재원은 되게 좋은 기회죠 물론 걱정이 되긴 하겟지만 교육적인 측면도 그렇고 주재원 간다고 하면 같이 가는게 제일 좋은 거라고 알고있어요 굳이 같이 갈지말지고민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주재원이면 집도 지원이 될텐데 치안이 안좋을거같진 않은데요 어차피 외국 어디를나가도 치안좋은동네/안좋은동네 나눠져있듯이 남아공도 비슷할거에요 남아공이라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같이 가시면될듯 합니다 물론 저도 걱정많은 사람이긴한데 갈기회있음 무조건 같이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