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와이파이가 비번이 없던데 보안상 취약한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무선망에 접속할때 비즈니스 호텔에서 비번도 없으면 나중에 제가 만일 회사 노트북으로 업무를 한다면 해킹당할수도있는거아닌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철 AX 정보처리기사입니다.

    네, 보안상 취약한 편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다만 '바로 해킹된다'라기보다는, 동일한 네트워크 안에서 데이터가 노출되거나 가짜 와이파이에 속을 위험성이 커진다는 의미에 가까운 것이랍니다.

    1. 왜 위험한가요?

    비밀번호 없는 호텔 와이파이는 보통 공용망이라서, 암호화가 약하거나 아예 개방형일 수 있는데요. 이런 환경에서는 같은 네트워크 이용자가 패킷을 엿보는 스니핑, 가짜 접속망을 만드는 Evil Twin, 취약한 공유기 악용 같은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문제는 공용 와이파이 자체보다 '그 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인데요. 단순 웹서핑보다 로그인, 이메일, 클라우드 파일, 회사 시스템 접속처럼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작업들에서 위험성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2. 회사 노트북은 괜찮나요?

    회사 노트북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에요. 노트북이 회사 보안정책, VPN, 다단계 인증, 원격관리 에이전트로 보호되고 있으면 그 위험성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자체 보안 기능이나 보안솔루션 등이 없거나 약하면 공용 와이파이에서 공격 표면적이 넓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호텔 와이파이에 연결했다고 바로 털리는 건 아니지만, 회사 계정 로그인이나 내부 문서 접근을 그 망에서 바로 하는 것은 보안상 권장되지는 않아요.

    3. 안전하게 쓰는 법은요?

    1) 가능하면 '모바일 데이터'나 '개인 핫스팟'을 사용하세요.

    2) 꼭 써야 하면 VPN을 켠 뒤 접속하세요.

    3) 은행, 사내 시스템, 비밀번호 변경, 결제는 피하세요.

    4) 접속 후에는 공유 폴더 공유, 자동 연결, 파일 공유 기능을 꺼두는 게 좋습니다.

    5) SSID 이름이 호텔 안내와 같은지 확인하고, 이상한 로그인 페이지가 뜨면 주의하세요.

    정리하자면,

    호텔 와이파이가 비밀번호 없이 열려 있다면 편하긴 하지만 보안상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회사 노트북으로 업무를 해야 한다면, 최소한 VPN + 민감작업 금지를 지키고, 가능하면 핫스팟을 우선 쓰는 것이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훈 정보처리기사입니다.

    호텔에 와이파이 비번이 없다면, 호텔 투숙객 뿐만 아니라 승인되지 않은 아무 사람이나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이 올라 갑니다.

    불편하더라도 비밀번호를 걸어 놓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형근 정보처리기사입니다.

    아무래도 공공와이파이다보니 문제가조금 있을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무료 와이파를 쓰지마시고 따로가져가셔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원우 정보처리기사입니다.

    와이파이 비번이 없다면 아무래도 보안에 취약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때문에 말씀하신바와 같이 해킹의 위험도가 올라가겠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