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소주병은 왜 초록색인걸까요?

항상 생각해왔는데 소주병은 거의 다 초록색이잖아요

소주병이 초록색인 이유가 있을까요?

어떤 신뢰의 색깔인가?

그러기엔 진로는 또 다른색으로 나와서 소주병의 기본값인 초록색은 어떻게해서 나오게된건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주병이 초록색인 건 신뢰의 색이라기보다 실용적인 이유가 큽니다. 초록 유리는 햇빛(특히 자외선)을 어느정도 차단해 술의 맛 변질을 줄여주고 재활용 과정에서도 잡색이 섞여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어 비용이 낮습니다. 여기에 과거 국내 업체들이 초록병을 표준처럼 쓰면서 이미지가 굳어진 영향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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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주가 원래 투명한 색이었는데 햇빛에 오랜시간동안 방치된다면 맛이 빠르게 변조되기 때문에 비교적 햇빛을 잘 반사하는 초록색으로 디자인 됐습니다.

  • 소주병이 원래는 투명하거나 하늘색이었는데 90년대쯤에 나온 어떤 소주가 깨끗한 이미지를 주려고 초록색 병을 쓰면서 대박이 났거든요 그때부터 다른 회사들도 다 따라하면서 굳어진겁니다 지금은 빈 병을 수거해서 같이 재활용하기 편하게 업체들끼리 초록색으로 맞추기로 약속을 한 상태라 그런정도의 사정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