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를때보다 내려올때 더 힘이 듭니다.
특히 무릎이 덜렁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무리가 더 많이 가는 거 같습니다.
오를땐 잘 못느꼈는데요..
저같은 사람은 등산을 안하는 것이 좋은 걸까요? 무릎이 오히려 악화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