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이후 공항 보안 검색이 강화된 것은 테러범이 여객기를 납치할 때 인명 피해가 컸으며, 다시 같은 수법을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9.11 이전 항공사가 민간 경비 업체에 검색을 맡겼다면 2001년 11월부터는 교통보안국(TSA)를 창설하여 연방 정부 소관으로 검색을 점담했습니다. 그리고 검색 대상도 일부에서 전수 조사를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9.11 이전에는 위탁수하물의 폭발물 검색률이 약 5% 수준이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위탁수하물 100% X선·폭발물 탐지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또한 기내 반입 물품도 까다롭게 강화되었습니다. 9.11 테러범이 사용한 커터칼 등 소형 무기류가 기내 반입 가능했던 점이 문제가 되어, 칼·가위 등 날붙이 반입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즉, 9.11테러 이후 새로운 위협을 막기 위해 보안 검색이 강화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