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하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의 대출 없는 가정을 기준으로 보면, 한 달 평균 지출은 대략 170만 우너에서 220만 원 선에서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봉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사이의 실수령액이 월 220 만원에서 290만 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소득의 상당 부분이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물가로 인해 지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의 경우, 보증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서울 시내 원룸 월세와 관리비, 가스, 수도, 전기 등 공과금을 합하면 매달 고정적으로 60만 원에서 80만 원이 지출됩니다. 그 다음으로 지출이 큰 식비는 평일 직장 점심값과 주말 외식, 배달 음식, 간단한 장보기를 포함하여 개인의 소비 성향에 따라 한 달에 최소 4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