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단단한카멜레온6
단단한카멜레온622.05.05

얘기 잘 나누다가 갑자기 기가빨리는 이유?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자르는데 미용사분과 한 30분간 개그도 치면서 자신감 있는 여유로운 대화를 이어갔었는데여 점점 기가빨리는 기분이 들면서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고 (자존감도 갑자기 떨어짐) 동시에 불안함도 생기더라고요

이런 이유가 뭔가요? 도무지 이유를 특정 지을 수가 없어요

가지고 있는 병은 공황장애랑 약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지만

    나에게 지속적인 이야기나 질문을 한다면

    나는 조금 더 편안하고 안락한 것을 원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면

    기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정적으로 보이지만 많은 체력이 소진되는 작업입니다. 신나서 집중해서 이야기 하면 더더욱 그렇겠죠.

    게다가 상대방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면 모르나 그렇지 않은 경우 신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어느정도 감정이 추스러지면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평가가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불안이 올수도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옮기지 않을 까 걱정해서 불안이 올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랫동안 대화를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30분간 대화를 하는것도 사람에 따라 힘들수 있습니다.

    저 또한 30분간 대화를 하면 지칠때가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원인이 되었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 많이하면 기가빨리는 느낌이 있는게 맞아요

    질문자님은 기빨리는 느낌이라기보단 정서적 문제로

    느껴집니다

    무슨얘기중에 자존감이 떨어지시는지요

    어떤대화가 오고갔는지 더자세히 알면 상담에 도움이될텐데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머리를 다듬는 시간은 나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가져보세요

    별의미없는 말을 계속해서 하기보단 눈을 지긋이 감고 마음의

    편안함을 가져보세요

    미용실이나 학원에서나 강의실에서나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에너지 소비하는것보다 경청해주면서 지지해주는 대화를 하는게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은 처음 보는 분이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면서 본인은 못 느꼈겠지만, 왠지 모를 불편한 감은 있었을 겁니다.

    그럴시엔 대화를 잠시 중단하고 침묵도 대화의 일부니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겨우 증상의 발현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서 증상적인 부분이 연쇄되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괜찮아질수있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모든것에 반응하는것도 증상을 키우는 길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감정적으로 안정이 안되는 경우도(특별한 이유없이) 나타날수있으니 이러한 것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좋겠습ㄴ디ㅏ.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원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 일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30분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어떠한 증상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