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열람실) 소음은 어느정도까지가 괜찮은가요?

저는 열람실같은 공간을 가면 텀블러 내려놓는 소리도 클까봐 조심하는 성격인데 어떤분들은 들어올때부터 짐을 쾅쾅 두시거나, 손톱을 깎으시거나, 기침을 지나치게 많이 하시거나, 통화를 하시거나 등등 많은 경우를 봐왔거든요… 제가 에어팟끼고있는걸 안좋아해서 소음이 더 잘들리기에 항상 제가 예민한 탓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열람실에서 어느정도의 소음까지 괜찮은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서관 열람실의 국룰은 (40델시벨) 이하, 즉 '속삭이는 소리' 수준입니다

    책장 넘기는 소리는 클래식이고, 볼펜 딸각질은 전쟁 선포죠

    특히 꼬르륵 소리는 생리 현상이라 참작되지만

    (키보드 타건)은 주변의 살기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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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맞아요 도서관 열람실처럼 조용한 곳에서는 작은 소리 하나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죠ㅠㅠ 저도 공부하러 도서관에 자주 가다 보니 그 마음이 정말 이해가 가네요.

    사실 열람실 소음은 딱 정해진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보통 다른 사람의 집중을 방해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질문자님처럼 텀블러 내려놓는 소리까지 조심하는 건 정말 배려심이 깊으신 거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짐을 쾅쾅 두거나 손톱을 깎고 통화를 하는 건 사실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에서 조금 벗어난 행동이 맞아요. 특히 손톱 깎는 소리나 통화 소리는 아무리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집중력이 깨질 수밖에 없거든요. 질문자님이 예민한 탓이라기보다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잘 들리는 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