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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코알라176
그리운코알라176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회사 안다니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잠을 좋아했고, 침대도 좋아했고 학교에서도 거의 잠만 잤고 지금도 하루종일 누워있으라고 하면 누워있을 수 있고 침대에서 잘 안나오고 공부를 해도 침대에서 하고 밥도 침대에서 먹고 출근 외에는 거의 침대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나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고 귀찮음이 너무 심해서 학교 다니는 것도 정말 싫었는데 이제 회사 다니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이 회사를 싫으면 준비를 해서 스펙을 올려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출근 자체가 싫으니까 의욕도 없고 평생 이렇게 살 생각 하니까 그냥 막막하기만 하네요.

진짜 하고싶은게 없고 이렇게 살거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같고 언제 죽어도 후회 없을 것 같은데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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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삶에 목표를 정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소한거라도 리우고 싶은것이 생긴다면 의욕도 따라 생길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질문자님 처럼 그런 고비가 생깁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화이팅 해서 삶을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사한친칠라253입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은것을 하려고 하지말고, 하루에 하나씩 이뤄가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