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너무우울해요 넷상이성한테 제대로 데여서갠톡으로 친해지자고 연락이 온거에요
그래서 연락 자주 하면서 친해졌죠 재밋엇고
티키타카도 잘맞고 그러다 서로에 대해 좀
알아갔다 싶었을때 알게된지 3주만에
얘가 플러팅을 하는거에요
썸타는것처럼요 저는 진심인줄 알았죠
얘가 진심처럼
플러팅 하기도하고 장난처럼 할때도 잇엇는데
어떨땐 저보고 진심이라고 말해서 진심인줄앎..
근데 알고보니 저는 걔한테 딱 방학동안만
외로움 해소용으로 쓰일 1회용 도구였던거임
방학 끝나니까 걔가 저보고 개학이 기대된다
이러기도 하고 전화못하는거 아쉬울게 없다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이제 전화자주 못해서 아쉽네"
이러다가 그냥 절 갑자기 차단박으명서
손절치더라고요
태세전환을 좀 많이함
왜케 저는 순진하게 이런애들한테 잘 넘어가죠??
그냥 또 저혼자만의 친구였던거임
제대로 속음..미치겠다 와 나르시스트가
이렇게나 무서워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넷상이란 이유로 사람을 갖고 노는게
바람피는것보다 훨씬 나쁘네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성자님의 사연을 읽어보니 참 속상하시겠네요
저같아도 너무 우울하고 기분 안좋고 속상하고
분노도 치밀어 오르고 이런 애한테 당하는 내가 싫고 그럴 것 같아요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힘들 것 같아요
위로가 안 되겠지만 이겨 내세요
이겨 내서 나중에 언젠가 이런 나쁜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성공해서 보여줘요
저도 가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따구로 노력이 부족한 걸까
나는 뭘 해도 왜 잘 안될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악기 연주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악기를 연주해보시는 것도 좋고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한다면 웃을 수 있는 그런 걸 보는 것도 좋아요
노래 듣는 거 좋아하시면 노래듣는 것도 좋아요
그냥 기분 전환을 해보세요
여성분이신 것 같은 데 저는 남자라 잘 모르지만
머리를 새로운 스타일로 해보는 것도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가 작성자님을 위한 위로라면 이제는 이 경험을 발판삼아 더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한테 갑자기 인터넷에서 관심을 보인다?
일단 경계하시고 의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난하거나 욕하라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애들과 상종하면 안 되겠지만 또 다시 만날일 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