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가면 바람이 붑니다. 왜 불까요?

강가에 가면 바람이 붑니다. 물도 많지는 않습니다. 물때문에 온도 차이 때문에 바람이 붑니다. 20,30미터 떨어진곳도 시원하고 바람이 부는데 강때문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가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 이유는 물이 주변 땅보다 온도 변화가 느려서 생기는 강한 대류 현상 때문입니다 낮에는 햇빛으로 데워진 육지가 강물보다 빨리 뜨거워져 공기가 상승하고 빈자리를 강쪽의 시원한 공기가 채우면서 바람이 불며 물의 냉각 효과와습도 때문에 주변 수십미터까지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바람이 부는 건 여러 환경들을 봐야 합니다

    제가 직접 사진에 찍힌 현장을 갈 수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주변 온도차나 시간대별로

    바람이 따뜻할때가 있고 선선할때가 있습니다

    식물들도 습기를 내보내서 온도를 낮추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지열도 있고 그래서 20미터 30미터를

    보시는게 아니라 주변 환경을 보셔야 합니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건물도 있고 체크할게 많습니다

    바다도 열 때문에 순환하듯이 대기도 열 때문에 순환 합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내려갑니다

    작성자 분이 서 있는 곳과 시간이 시원한 공기가

    오는 환경이 만들어진 겁니다

  • 바람은 도시 농촌 구분없이 붑니다.

    다만 도시는 아무리 바람이 기세좋게 덤벼와도 촘촘한 건물로 인해 바람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우당탕탕 얼렁뚱땅 와장창 불어오기 때문에 슬퍼져서 비교적 살살 불어오거나, 한 골목길에서 집중적으로 강하게 붑니다. 바람길이라고도 하죠.

    같은 이유로 강가도 기세좋게 바람이 불어오나 그 바람을 막는 건 키가 작은 수풀과 나무와 물 뿐입니다. 탁트인 장소라 비교적 더 바람이 잘 불어온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방심하지 마십쇼. 여름철 물가를 거쳐온 바람은 으리으리한 습기를 머금고 날아와 우리의 호흡기를 가격하여 숨이 턱 막히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