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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잘주는 고양이
평가 잘주는 고양이

일본에서 오는 친구가 있는데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싶어요

어떻게 보면 꼰대같을 수도 있는데 친한 여사친인 일본인친구가 한국에 놀러옵니다.

극우 집안에서 자라다보니 처음엔 한국에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했지만 미국에서 같이 학교 다니면서 많이 옅어진 것 같아요

(가미카제 전투 영상보면서 희생정신 운운했었음)

이번에 한국에 처음 오는데 과하지 않으면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만한 관광지 없을까요?????(서대문 형무소는 너무 매운맛입니다. 이 기준으로 ㅜㅜ 골라주세요) 역사의식만 좀 바뀌면 ㅜㅜ괜찮은 친구인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일본에서 오는 친구가 여자애다보니 과하지 않고 교육적인 관광을 시켜주고싶습니다.

아니면 단시간짜리 안매운 책이나 영상자료가있을까여

서울기준으로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제 강점기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은 서대문 형무소입니다. 쉽지 않지만 서대문 형무소를 추천합니다. 또한 민족문제연구소에 주관하는 전시관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도 추천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905년 을사늑약부터 1945년 해방가지의 일제 식민지 역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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