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여전람도는 18세기 초 청나라 강희제의 명에 따라 예수회 출신 선교사들이 서양의 지도 제작법에 따라 제작한 중국 전역의 지도입니다. 그런데, 지도에 조선을 포함한 것은 중국은 물론 주변에 대한 지리 정보를 가지려는 의도입니다. 청나라라는 목극동 일행을 파견하여 측량대에 진입하려 했으나 거부하였습니다. 그러자 상세한 지도를 요구해 어쩔수 없이 상세하지 않은 적당한 조선 지도를 넘겨주었느느데 이를 가져가 그 형태를 편집하여 포함시켰습니다.
✅️ 황여전람도는 얼핏보면 조선을 청나라에 속하는 것처럼 해서 청나라의 영토로 넣어놓았으나, 조선에게 주었던 지도를 한양의 위도와 맞추는 등 이에 대해서 청나라에 어떠한 수겸진 의도가 있었다 이렇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 당시 조선에서 청에 주었던 지도가 아주 상세하지도 않고, 아주 대충도 아닌 지도였던 결과로도 볼 수 있긴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