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여행 시에 트래블카드 사용이 무조건 저렴한가요?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현지 화폐로 직접 환전해가는 것보다 트래블 카드를 써서 결제하는 게 무조건 저렴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트래블카드가 해외에서 항상 무조건 더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신용카드나 공항 환전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트래블카드는 외화를 미리 충전해두고 사용하는 방식이라 환전 수수료가 낮거나 거의 없고, 해외 결제 수수료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쇼핑, 숙박처럼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는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환율을 언제 충전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고, 현금 환전이 환율 좋은 시기에 이루어졌다면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또 시장, 소규모 상점, 택시 등은 현금이 필요하고 일부 ATM 인출에는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트래블카드만 쓰기보다는 일정 금액의 현금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통은 트래블카드 70~80%, 현금 20~30% 정도가 가장 무난한 구성입니다. 처음 해외여행이라면 이 방식이 비용과 편의성 모두 균형 잡힌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