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채택률 높음

다른 부위에 털이 많은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보통 탈모인사람들이 팔다리에 털이 많은거같던데요 왜 그런건가요?

팔다리뿐만아니라 몸에도 털이 많이 나는편인거같은데 그 이유가 있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보연 의사

    성보연 의사

    홍성의료원

    안녕하세요.

    머리털은 적은데 팔다리, 몸통에 털이 많은 경우는 호르몬과 유전 영향이 가장 큽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 (안드로겐 탈모)의 흔한 패턴입니다.

    핵심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에서 만들어지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란이라는 물질입니다. 이는 두피의 모낭에는 해롭게 작용하여 모낭을 작게 만들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점점 빠지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합니다. 반대로 수염, 가슴, 팔다리, 몸통 등의 채모에는 성장 자극을 줘서 굵고 진하게 자리게 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해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만들어지는데 이 호르몬은 머리에서는 모낭을 파괴하고 팔, 다리, 가슴, 턱수염 등의 모낭에는 오히려 털을 더 굵고 길게 만들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따라서 탈모가 있는 분에서 역설적으로 수염이 덥수룩하거나 가슴팍, 팔다리에 털이 무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