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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베짱이281
영원한베짱이28121.04.04

술 먹은 뒤에나 먹기전에 타이레놀 먹으면 안돼나요?

술을 먹고 타이레놀을 먹거나 먹기전에 먹으면 왜 안좋다고 하는건가요 ?? 주변 지인들이 술 먹기전이나 먹고 난 후에 타이에놀을 먹으면 안좋다고 들어서요.. 다른 두통약을 먹어아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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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O6, 탁O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Acetaminophen 의 간 대사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과정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NAPQI 라는 독성물질을 생성해 치명적인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음주 후 하루 정도 이후부터 진통제 복용이 가능합니다.

    숙취에 의한 두통의 경우 숙취를 해소하여 두통을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Trimebutine 성분의 씨트메O정 / 벤즈O정 등의 위장운동조절제와

    위평O 등의 반하사심탕제제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어느정도 지불용의가 있으신 경우 실리마린 제제나 아미노산 제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더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음주 전 후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됩니다.

    -술과 타이레놀이 만나면 간독성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절대 드셔선 안됩니다. 웬만하면 숙취를 버티는 것이 최선이나 머리가 너무 아프다면 다음날 엔세이드 계열의 소염진통제 한알정돈 먹어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윤정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을 드시게 되면, 간에서 대사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타이레놀이 간에서 정상적인 대사가 일어나야하는 타이밍에 술도 같이 간에서 분해가 된다면,

    타이레놀의 성분이 NAPQI라는 독성물질로 변형되어 간을 훼손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술이 타이레놀의 대사과정을 방해하며 간손상을 줄 수 있는 독성물질이 생기기에

    타이레놀과 술을 동시 복용하지 않도록 권해드립니다.

    타이레놀 이외의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과 같은 성분의 약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가장 부작용없고 위장장애 없이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입니다.
    다만 부작용중에 큰 부작용하나가 간독성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하는 약인데 술을 먹게 되면 술로 인해서도 간이 부담을 받고 거기에 타이레놀까지 같이 먹으면 그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먹고 나서 두통이 생긴다면 타이레놀보다는 간독성이 덜한 두통약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그럴때는 이부프로펜아르기닌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시 타이레놀로부터 독성물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간 손상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을 드시면 안되고 다른 진통제(소염진통)도 드시면 안됩니다. 위장 출혈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가 높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구강범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절대 안됩니다.

    술과 타이레놀의 대사 경로가 겹쳐서 독성을 유발합니다.

    간 손상이 오게되며 특히 술을 자주 드시는 분일수록 더욱 조심하셔야합니다.

    당장에 드셔도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간이라는 장기가 침묵의 장기입니다.

    아주 심해질때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숙취해소제를 드실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복용전후 24시간동안 음주를 피해야합니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