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효소스테비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된 안전한 식품첨가물이나, 8개월 영아에게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 성분이랍니다. 효소스테비아는 스테비아 추출물의 쓴맛을 효소 처리해서 개선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는 더 강한 단맛을 낸답니다. 일주일 정도 소량 섭취한 것이 아기의 건강에 위해를 가하는건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섭취를 중단하시고 원물 위주의 과자로 돌아가시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먼저 큰 이유는 미각 형성 때문이랍니다. 8개월은 평생의 식습관과 입맛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랍니다. 이 시기에 강한 단맛(대체 당 포함입니다)에 노출이 되면 아기는 원재료(채소, 곡물) 본연의 단백한 맛을 싱겁게 느끼면서 음식을 거부하고 편식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영유야의 소화 기관과 장내 미생물 생태계는 성인보다는 미성숙해서 대체 당이 장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안전성이 완전하게 검증되지 않았답니다.
이유식 먹는 아기용이라는 홍보 문구보다 당류 0g과 첨가물 무첨가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랄게요! 아기가 과자를 유독 잘 먹었던 이유가 그 단맛 때문일거에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첨가물 없이 쌀과 채소 원물로만 만들어진 간식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는 것이 아기의 건강 성장에 좋을 것입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