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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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 밥을 못먹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가 지금 한달에 한번씩 항암을 해요.

도통 입맛이 없는지 밥을 한숫갈 정도만

드시고 안드세요.

뭘 사다주고 해드려도 못드십니다!!

어떻게 해야..어떤걸 해드려야 밥을 드실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룽지를 끓이면 멀건 숭늉이 돼요.

    제 아버지께서도 현재 암이세요.

    못 드시고 물도 못 넘기실 때 숭늉부터 드려보라고 지인분께서 말씀하셔서 만들어 드렸는데 목 넘김하시면서 차츰 드시기 시작했어요.

    물론 숭늉만 드린 건 아니고요.

    숭늉을 마시고 누른밥도 드시고 북어를 멀겋게 끓여서 무도 넣고 국물로 드렸어요.

    생선은 소화가 편하고 단백질을 챙길 수 있으니까 심심하게 해서 드려 보세요.

    요즘은 북어국을 종종 해 드리고 있습니다.

    말린 코다리로 끓이면 국물이 더 구수해요.

    저희 집 개도 기운 없고 밥을 안 먹을 때 말려 뒀던 코다리 머리를 끓여서 국물에 사료를 섞어 주었더니 먹고 기운 차린 적 있어요. 어쩌다 보니 강아지 기운 차린 얘기까지 했네요.

    진심 어린 정성이 어머니께 닿아 기운 차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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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항암 치료 중 식욕 부진으로 식사가 어려우신 상황이시군요. 어머니께서 식사를 잘하실 수 있도록 돕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영양보충음료 활용: 직접 식사하기 어려울 때는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무분별한 보양식보다는 영양 성분이 균형 있게 포함된 영양보충음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식사 환경 개선 및 잦은 식사: 식욕 부진은 암 환자에게 흔한 증상이므로, 억지로 많이 드시게 하기보다는 식사 환경을 편안하게 조성하고 적은 양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 입맛이 없을 때는 전복죽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정확한 상태와 체중 감소 정도에 따라 대처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영양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