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매우 귀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쓸모 없는 돈을 아끼려고 할까요?
대체로 돈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최저가를 찾고 어떻게 든 더 싸게 하기 위해서 시간을 소모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 앱테크라도 하는 것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고 그 시간에 일을 하면 수도 없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은 자잘한 가격에 시간을 쏟지 않습니다. 자신이 뭘 해야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기 때문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오늘 할일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가격 따지지 않고 구매를 하고 할 일을 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점차 100원 주는 것에 목숨을 걸고 100원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1시간씩 투자를 합니다. 그 1시간에 일을 하면 시급으로 100원 이상 나오는데 왜 이렇게 쓸모 없는 곳에 돈과 시간을 낭비할까요?
재미와 흥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무언가 새로운 물건을 산다는 행위 자체가 즐거움을 주고 구매할 때 좀 더 낮은 가격대를 찾고 이를 발견하는 행위 자체가 재미와 흥분을 주기에 시간이 아깝다는 인식을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원래 책정된 가격에 비해 낮게 파는 게 마케팅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그런 걸 찾는 재미에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는 자기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는 개념도 성립되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모두가 시간이 매우 귀하다라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아끼는 이유는, 부자 또는 어느정도 재산을 가진 사람이 되려면, 돈을 아끼지 않고 부자가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절약이 빠진다면 그것은 곧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계속 붓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거는 사실 솔직히 말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해 가지고 그런 멍청한 행동을 하는 멍청한 습관이라고도 볼 수 있고요. 아니면 또는 그 100원 200원 아끼는 그 시간 투자가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워서 일종의 취미 활동의 일환으로 하는 걸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알뜰한박새 245 입니다.
1시간에 일을 하면 우리가 돈을 아끼려고 하는 금액보다 당연히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돈을 아끼려고 하는 상황에서 일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고 싶기 때문에 그냥 돈을 아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