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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12.24

위안화가 새로운 기축통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미국은 항상 본인들의 경제에 훼방이 되거나 달러 행위 문의를 위협하는 국가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는 방식으로 달러 헤게모니를 지켜왔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의 외교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원유 국가들이 위안화를 결제대금 카페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 미국의 달러를 대신해서 기출통화로 사용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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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앤화는 절대 달러화를 대신 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역사적으로 기축 통화를 담당 했던 나라들을 보면 단 한번도 공산주의 국가의 통화가 기축 통화가 된 적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물론 위앤화가 제 2, 제 3의 기축 통화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절대 미국 달러를 대체 하는 것은 불 가능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중국의 꿈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 미국만큼 탄탄한 군사력과 안정된 정치가 아니기 때문에 믿고 위안화로 거래하는 일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 조금만 위험해지더라도 위안화를 버리고 달러를 바로 찾을 것이기 때문에 전쟁 등으로 인하여 미국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나타나지 않는한 힘들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해당 통화가 전세계에 뿌려져야 합니다.

    쉽게 말해, 해당 국가는 무역적자를 감수하면서 통화가 지속적으로 유출되어야 하는데, 중국의 경우에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석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쎄요. 중국의 위상이 높아져간다고해도 위안화는 기축통화로 될수 없어보입니다. 정치적 리스크가 너무 높아 위안화보다는 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전 세계 무역 거래에서 사용된 통화 가운데 위안화가 달러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장 달러화를 제치고 기축통화가 된다기보다는 장위안화가 향후 기축통화로써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달러화와 위상을 나란히 할 것이란 관측이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렇게 될 가능성이 아예 0%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의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21세기까지는 유지될 것이며, 그 이전 석유가 고갈되어 청정에너지로 전환이 된다면 그때는 또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 지금 시점에서 섣부른 예측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안화와 같은 경우에는

    현재도 달러에 비하여 사용량이 극히 일부이기 떄문에

    미국의 국력을 중국이 뛰어넘기 쉬빚 않아보이고

    이에 기축통화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위안화가 달러를 대신해서 기축통화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사우디가 위안화를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이는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는 것이며, 중국의 경제가 침체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것은 점차적으로 멀어져 가고 있는 일이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자리 잡고 있는 동안에는 위안화가 새로운 기축통화의 자리를 차지하기엔 어려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여러 실례들을 보면서도 미국과 중국의 치킨 게임은 결국 미국의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