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드러내고 티내는 게 약점이라는 인식이 많이 퍼질 수 있을까요?

아직은 한국이 감정을 드러내고 티내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감정을 드러내는 건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전부 나에게 심리적 통제를 당했기 때문에 잘 안다."

식으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사람들이 "감정을 티내면 손해다"라는 생각을 갖고 흥분하거나 짜증, 분노를 내지 않고 앞으로 이성적이고 침착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전부 나에게 심리적 통제를 당했기 때문에 잘 안다."

    이런 내용으로 쓰신다면,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믿고 감정을 표현했는데 질문자님은 그런 감정을 가지고 이용했다 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면 손해다 라는 건 어떤 사이이냐, 감정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애인사이에서의 감정 표현은 서로에게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 마음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정상적인 사람들에 한에서 말이죠.

    회사 직장상사 사이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맞겠고요.

    잘 정리하셔서 좋은 책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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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들이 책을 읽고 단번에 냉철해지기는 사실 쉽지가 않은 일이죠 감정이라는게 본능적인 거라 머리로는 알아도 막상 화나는 상황이오면 조절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도 감정 절제가 본인한테 득이된다는 인식이 계속 퍼지다보면 예전보다는 조심하려는 분위기가 생길수는 있겠네요 다만 모든 사람이 이성적으로 변하기보다는 그런 태도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정도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