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릴적 탔던 기차소리는 왜 칙칙폭폭 소리가 나는지요.
유튜브로 80년대 드리마를 보다 보면 기차가 달릴때 나는 소리가 칙칙폭폭 나는데 어릴때 탔던 기차 생각이 낫는데
기차 소리는 왜 그런 소리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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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릴적 기차소리의 칙칙폭폭은 증기로 가는 기차이기 때문에 그런소리가 납니다. 지금의 아이들에게 기차소리를 묻는다면 다르게 표현할것 같습니다.
칙칙폭폭 소리가 나는 기차는 증기기관차 입니다. 아마 질문자님이 어렸을 때도 없었을껍니다.
증기기관차는 실사용 용도로 우리나라에서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그 이후 디젤기관차를 이용 하다가 현재는
대부분 전기를 이용해 달리는 기차 입니다.
현재는 기차의 동력이 디젤엔진이지만 과거에는 대부분 증기기관차를 이용했습니다. 이 증기기관차는 났는데 1967년을 끝으로 정규열차 운영이 중단되었고 1980년대에는 일부 관광용으로 운행하다가 퇴역했습니다.
증기식 석탄을 떼는 기차였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옛 추억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듣기 좋은 소리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