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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고 싶어193
바다 보고 싶어193

고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중학교1년때 학교폭력으로 1년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중환자실까지 다녀왔니다 뒤에 내용은 및에 봐주새여

중학교1학년때 초등학생때 부터 3년간 친하개 지내오던 친구가 고등학생이 되고 처음에는 그저 교실 의자만 차더니 점점 달라젔어요...어떤날에는 재 손목을 커터칼로 끄어서 손목에 흉터가 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에는 화장실에 저를 끌고가더니 배를 거더 차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넌 언제나 나보다 더 행복한 눈을 하고있어 꼭 세상을 다가진것마냥 행복해 하고 그래서 난 너가 싫어 너는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도 너가 임신을 못하게 해줄께 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다음날이었습나다..또 저를 화장실에서 발로 것어차더라고요...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제가 그냥 안좋은 선택을 했습니다..그러다가 피를 너무 흘려서 중환자실에 들어가서는 1주일 동안 못깨어나고 과호흡이 왔었다고 제가 깨어나니까 부모님께서 우시면서 말습하시더라고요....그렇게 걸어다니는것도 못해서 병원 침대에서 누워있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1년이 지나더라고요 중학교를 무서워서 못가겠어서 집에서 공부를 할수있게 부모님께서 해주셔서 몸갈리 잘해서 고등학교는 무사히 다니고 있

어요..그런데 몇칠전에 그 가해자에게서 열락이 왔었습니다...순간 너무 무섭고 과호흡이 다시 나타나서 부모님께서 저를 안아주시면서 열락을 대신 받아 주시더라고요...그런데 자기좀 용서해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자기가 잘못했다고 제발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화나셔서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저는 또 부모님을 말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열락이 와요...저는 어떻해 해야되는건가요..?

(혹시나 하여 적어두겠습니다 절대 저는 거짓말을 쓰지않습니다..제발 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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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

      참 힘드실 것 같네요.

      용서라는 건 본인 마음이 동하시면 하는 겁니다. 남들이 추천해줄수가 없어요.

      그 친구가 뭐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서 해달라 해놓고 또 다가와서 문제 일으키는경우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저라면 그 친구의 연락을 차단하고 최대한 멀리 할 것 같네요.

      사람은 쉽게 안 바뀌기 때문입니다.

      참 위험한 사람이네요.

    • 안녕하세요. 하투구룸입니다.

      고소 하세요. 정말 글을 읽어보니 가해자가 정말 나쁘네요. 그상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잘알지못하지만 갑자기 와서 시비걸고 때린거면 고소하세요. 보는 저도 화가나네요. 새벽에 글올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행복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