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누가 자꾸 소변을 보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누가 자꾸 노상방뇨를 같은 장소에다 하는데 이것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장소가 인적이 드문 곳이고 cctv도 없어서 그런지 잡을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노상방뇨에 대항 경고문을 크게 붙여두시는게 좋을겁니다.
반드시 신고를 한다고 눈에 보이게 딱하니 놓아두면 지금보다는 개선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집근처 가는 길에 마트가 있는데 한적하고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계속 소변냄세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심리학에서 "깨진 유리창 이론"이란게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이 있으면 지나는 사람이 그 옆 유리창을 깨뜨리고 또 다른 사람이 이곳 유리는 그냥 깨뜨려도 되나보다 하는 심리가 파급된다는 이론인데요, 소변 보는곳은 아마도 좀 지저분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 스럽겠지만 지저분해 보인다면 물도 뿌리고 얼룩진 벽도 브러쉬로 닦으시고, 그 위치를 깨끗하게 청소한 뒤에 큼지막한 화분을 갖다놔 보세요.
깨끗할수록 좋습니다.
깨끗하고 없던 화분(들고 가지 못할 정도의 무거운 생화 화분)이 놓여져 있다면 지나는 사람들 생각이 완전 달라집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을 역 이용 하는거죠.
뭔가 으슥하고 지저분해 보인다면 방뇨의 심리가 발동하는게 인간의 심리거든요.
도움 되셨기를~~
안녕하세요. 후덕한텐렉197입니다.
가짜 CCTV 말씀이 많은데요,
그걸 구하기도 힘들고 돈도 드니,
안쓰는 핸드폰을 케이블 껴서 촬영하는 것처럼 둬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짙푸른참밀드리25입니다.
일단 아랫분 말씀대로 경고문이나 가짜 CCTV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하지만 설치를 하시고 나셔도 그래도 계속
노상방뇨가 계속 된다면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직접말씀하시거나 특정 하셔서 그인물이 있을때
112에 신고후 경범죄처벌법으로 딱지떼시는게 젤 확실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바다표범157입니다.
굉장히 곤욕스러우시겠어요. cctv 설치를 통해 노상방뇨 하는 사람을 잡아서 신고하시는 방법 외에는 없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멋돼지155입니다.
급한대로 가짜 CCTV를 달고, 노상방뇨 금지 팻말을 붙하시는거는어떨까요?
한사람이 일부러 한곳에 노상방뇨는 할서라고 생각하지않으니, 위와 같이 조치하신다면 개선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