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에 따른 금 시세변동
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금 시세변동이 생긴다던데요 달러와 금시세의 연관관계와 어떤 이유때문에 변동이생기는지 알려주세요 국내 금시세에는 어떤 영향이 잏ㅇ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금은 보통 상관관계가 낮습니다.
달러가 오른다면 금의 가치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의가치가 오르면 달러는 보통 떨어지구요.
달러와 금 모두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가격이 변하고
최근에는 금의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환율로 인하여 국제 금시세가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어 국내금시세도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의 경우을 얘기하자면 금의 제2의 화폐라 불리는만큼 안전한 자산이며 국제에서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금리인상등으로 화폐본질의 가치가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제2의 화폐는 약세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려야지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1월 1일 [환율 1,000원 / 금가격 100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0만원]
5월 1일 [환율 1,300원 / 금가격 100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3만원]
8월 1일 [환율 1,200원 / 금가격 95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1만 4천원]
이렇게 환율에 따라서 금 시세가 변동되는 이유는 달러와 금은 기축통화 즉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자산이며, 이 달러와 금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금의 가격은 환율에 비해서는 조금 무거운 이동을 보이게 되는데요.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 하락폭과 달러 대비 금가치의 하락폭 이 둘사이의 연관관계로 인해서 환율이 변동하게 되면 (원화환산)금 가격이 변동되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대비 금가격이 그대로 혹은 달러의 강세로 인해 금가격이 소폭 하락할지라도 달러대비 원화의 약세가 달러대비 금의 약세고보다 크게 약화될 경우 원화의 가치가 금가치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폭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괴리로 인해서 원화대비 금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3가지 가치자산에 대한 수요도에 의해서 계산되다보니깐 조금 헷갈릴수가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몇몇 사건과 엮어서 관계를 풀이해보겠습니다.
세계금융위기이후 미국달러는 하락 금은 상승
2015년 미국 금리인상선언후 금은 하락 달러 상승
2018 미중 무역전쟁시 달러와 금 모두 상승
2020년 코로나 동반상승
두개는 상관관계가 크게 없어 보이며 달러는 원유생산량과 더 밀접한 관계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