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되지만 재밋는 일을 생업으로 해도 좋을까요?

예술 관련 일인데요. 돈이 안되면 업으로 하기엔 좀 무리거나 시간 낭비일까요? 취미로라도 하면 좋을까요? 정신 건강 측면에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상황에 의식주 걱정이 없이 살수 있으면 그냥 계속해도 될 것 같고요

    본인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된다면 그거는 직업보다는 취미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네요 본인 맘대로 살고 싶지만 의식주 해결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취미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취미로 하다 보면 잘 돼서 그것이 본업이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꼭 끝까지 붙잡고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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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질문자님이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시면.. 네.

    취미까진 괜찮은데 본업으로 잡는 건,

    개인적으로는... 그리 추천하지 않아요.

    저도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해서, 예전에..

    어느 유튜브 썸네일러로 일해본 적이 있거든요.

    처음엔 재미있었어요. 내가 그린 그림이

    유튜브 썸네일로 걸린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열정페이로 일했었거든요.

    오래가진 못하더라고요, 그림을 그리는걸로 얻는

    설렘같은.. 그림을 그리는 데 원동력이 되어주는

    그런 마음가짐이 생각보다 금방 사라져가요.

    이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기 보다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가면서 의욕이 줄어갔어요.

    제가 이기적인 사람인지도 몰라요.

    아니 이기적인 게 아마 맞을거에요.

    분명 사전에 열정페이여도 괜찮겠냐고,

    여러번 고지를 받고도 제가 알량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던 것 같거든요.

    돈이 되지 않으면 즐거운 마음 외엔

    그걸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어줄 수가 없더라고요.

    일이 되는 순간 내가 원하는 것만 그려나갈 수도 없고요.

    질문자님이 끝까지 그 일을 붙잡을 수 있는

    끈기있고 그 방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렇다면 전 말리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응원하겠죠.

    질문자님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어느쪽이던..

    전 응원할게요.

  •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하는것도 큰 복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인생을 일을하면서 보냅니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입이 있어도 일이 너무 적성에 안맞고 힘들면 그게 행복한 인생일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다으보면 처음에는 수입도 없고, 불안할수 있지만 즐기다보면 돈은 나중에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업으로 하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하면 취미로라도 계속하는거 나쁘지는 않다고 보네요.

    취미로 계속 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