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가지수가 어떻게 나와야 코스피가 상승하나요?

이번주에 미국 물가지수에 따라 우리나라 코스피가 좌우된다고 하는데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가 어떻게 나와야 코스피가 상승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CPI, PPI가 나와야 코스피에 우호적입니다. 물가가 예상보가 둔화되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져 시중금리가 하락하거, 이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글로벌 증시로 자금이 유입됩니다. 반대로 예상치를 웃도는 물가는 긴축 장기화 우려로 금리 상승, 달러 강세를 유발해 신흥국 증시인 코스피에서 자금 이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다만 절대 수치보다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대비 서프라이즈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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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가 시장 예상인 전월비 및 전년비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8월의 PPI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에 외국인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에 유리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 금리의 상승 우려와 달러 강세로 코스피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무조건 물가지수가 낮게 나와야 합니다. 지금 시장은 금리가 빠르게 올라오면서 7월의 하락가속도에 더 영향을 준게 사실입니다. 이는 상반기에 에너지비용의 상승으로 미국내의 물가가 상승하면서 시장금리가 올라오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즉 이말은 미국의 물가지수가 낮게 나와야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며 이로 인해서 시장금리의 하락이 기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장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이 나와야 미국증시나 한국증시에 있어서 상승할 수 있는 제반여건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