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여행가는데 고양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4박5일 여행가는데 친정엄마 집에 맡기고 가는게 나을까요?중대형 사나운 개가 한마리 있는데 펜스는 있어요.
엄마가 저희집에 오셔서 케어 한번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혼자 대부분 잘 지내긴하지만, 없는 동안 물은 좀 잘 갈아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안전한 방법은 지인이나 동물병원 및 동물 위탁업체에 맡기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엄마 집에 맡기는 것보다는 엄마가 집에 와서 케어하는 것이 백번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환경이 바뀌고 물도 바뀌고 주인도 바뀌고 하면은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있는 집에 그대로 있으면 그래도 환경은 변하지 아니하니까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것입니다 집에 놔두고 케어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집에 오셔서 케어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고양이들은 외로움을 덜 타는 편이기도 하고 혼자서도 잘 지냅니다.
생활환경이 달라지고, 낯선 동물이나 사람이 있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합니다.
물이랑 사료를 갈아주시고 화장실청소, 간식, 빗질해주시고, 놀아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멀리 다른 집에 가는 것 보다는 어머니나, 펫시터를 선생님 집으로 부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영역을 이탈하는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합니다.
지인분이 집에 와서 물, 사료, 화장실 청소만 해주고 가는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어머니는 되도록 기피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사생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