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잠깐 일할 때 두어 번 본 여자분이 있는데
갑자기 저에게 그녀가 퇴사한 회사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직장여상사가 있는데 그 여자가 자기를 굉장히 괴롭혔고,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도 좋치 않아 지방발령이 났다. 근데, 여상사가 실적이 너무 좋아서 다시 서울로 복귀했는데, 그 여자분을 괴롭혔다. 그 여자상사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그 여자분이 정신병 걸려서 죽을 것 같아서 퇴사했다.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다
라고 제게 말을 건냈는데요. 전 처음에 그냥 그녀의 하소연을 들어주기만 했거든요.
근데..이 여자분 잠깐 본지 얼마되지 않는 남자에게 이런 이야기한거 제게 좀 큰 실수한 거 아닌가요??
*좀 이 여자분과 거리를 두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이 여자분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말까요??
님들의 의견들이 궁금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친하지 않은사이에 본인에 과거사 개인적인 얘기를
한다면 거리두기를 할것같은데요 그런얘기를 할정도로
가까운게 아니라면. 만날때마다 주제가 하소연으로
들릴것 같네요 한두번은들어주지만 계속반복되면
안쓰러운마음보다는 관계가 불편할것 같아요
여자분이 당사자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무리 이상하고
그리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함부로 그런 깊은 얘기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설사 하소연 일지라도요
남녀 관계로서의 감정이 전혀 없다는 전제에서는
더 상상하기는 쉽지는 않겠죠
일단 단발성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걸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너무 삶에 힘들어 하는 분을 나쁘게 평가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어쩌면 모르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그런 경우도 가끔은 있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남자분께 어떤 접근 의도가 있을 수도 있기는 한데
그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적인 관계
혹은 대화가 더 자주 발생하느냐에 달려 있겠네요
그냥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구요.
본인 일을 그렇게 얘기했다는건 어디다 하소연할때가없어서
아무나 붙잡고 얘기한 것 같네요.
너무 큰의미두지 마시고 그냥 인사만하는 사이로 지내시면됩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신의 과거나 힘든 이야기를 하는분들은 정신적으로 고통받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신거죠 작성자님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냥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흘려보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부담된다 → 거리 두기 OK
✔ 감정적 의존을 보인다 → 더욱 거리 두기
✔ 다시 개인사가 많아지면 → “요즘은 좀 바쁘네요ㅎㅎ” 하며 흐리게 대처
✔ 큰 피해는 없다 → 그냥 가볍게만 대하면 됨
이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당신이 불편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선을 긋는 것입니다.그렇게 말할 정도로 많이 힘들고 지치신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냥 그러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담백하게 듣되, 이후에 부담스럽게 한다면 서서히 거리를 두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