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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후원해달라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한것은 냉정한 일일까요?

오늘 길을 가다가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곳에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해서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줄 알았더니면 지속적인 후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대의는 좋지만 후원이라는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양사는것인데 왠지 억지갔아서 미안하자고 하고 거절했는데, 계속 기분이 안좋고 신경쓰이네요. 길거리에서 후원해달라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한것은 냉정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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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길거리에서 막무가내로 후원을 강요하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한 것은 잘못한 일도 냉정한 일도 아닙니다.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입니다.

    정체 모를 단체에 어떻게 후원되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시간도 안 주고 후원을 강요하는 그 단체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도 길거리에서 후원해달라고 하는것은 안합니다.

    억지로 강요한는것 같아서 저는 내키지 않아서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다고 해서 냉정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길거리에서 후원요청하는것을 매몰차게 거절했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