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군가가 현재 제 모습이 예전 제가 원하던 모습이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답할 거 같아요. 언제부터 방향이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면서 마주치는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감정보다는 이성을 택해 지금의 내가 된 거 같다구요. 비록지금의 모습이 내가 원했던 모습은 아니더라도 현생에 얼마나충실한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 )
저는 지금 제가 윈하는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나이 30살에 생각한 50대 은퇴 죽을때까지 돈 걱정 하지 않고 놀면서 살자로 계획을 했는데 지금 제나이 딱 50에 회사를 은퇴하고 변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모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죽기 전까지 아껴가며 쓰면 충분히 살수 있을 정도는 모았네요. 이정도면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